통풍에 대해  알아볼까요?

1.통풍무엇일까요?

통풍은 피 속에 요산(uric acid)이라는 물질이 많아져서 갑작스러운 관절 염증과 통증이 재발하는 것으로, 놓아둘 경우 콩팥에 돌이 생기거나, 염증이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2.어디에 생길까요?

대게 발가락에 많이 생기지만 발등, 손목, 손가락, 발목, 무릎, 팔꿈치 등에도 생길 수 있으며 양쪽보다는 한쪽에서 통증이 시작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3.어떻게 진단 될까요?

병원에서 관절 사이의 윤활액을 뽑아내서 분석해보는 것으로 확실한 진단이 이루어집니다. 이것이 여의치 않을 경우 통풍의 특징적인 증상과 치료에 대한 반응 만으로 대략적인 진단을 내릴 수도 있다고 합니다.

 

4.치료목표는 무엇일까요?

갑작스러운 통증을 없애고 재발하지 않게 하며, 요산이 만들어내는 돌(결정)로 인하여 합병증이 생기지 않게 하는 것이 통풍의 치료 목표입니다.

 

5.아플 때 약물 이외 치료 방법은 있나요?

당장의 약물 치료가 여의치 않은 경우 또는 약물 치료와 함께 아픈 부위에 냉찜질을 하는 방법이 효과가 있는 편입니다. 건강 기능 식품이나 기타의 식품(아마씨, 샐러리 뿌리 등), 한약재, 영양제 등으로 통풍을 치료하는 것은 권장하지 않습니다.

 

6.통풍의 약물치료는 무엇이 있나요?

대부분의 통풍은 ‘NSAIDs계열’이라 불리는 각종 진통제(예; 부루펜 등), 여러 스테로이드제, 그리고 콜치신(예; 콜킨 정)으로 성공적으로 치료됩니다.

1)진통제

‘NSAIDs계열’의 각종 진통제(대게 타이레놀과 아스피린을 제외한 모든 진통제로 보는 것이 편합니다.)는 짧은 기간에 적은 부작용으로 통풍에 훌륭한 효과가 있습니다. 진통제는 통증이 시작된지 24시간 안에 사용하여 통증이 완전히 사라질 때까지 (대게 5~8일 정도) 계속 복용합니다.

진통제의 부작용은 위장관(염증, 출혈), 콩팥, 심혈관계 (혈압 상승, 부종), 중추신경계(졸음, 두통, 인지장애)등에 생길 수 있습니다. 미리 의사나 약사에게 상의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2)스테로이드제

스테로이드는 통풍에 진통제와 동등한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통증이 발생한 부위의 수에 따라 전신적으로 쓰기도 하고 한 곳에만 주사하기도 합니다. 표준적인 용량과 쓰는 기간은 스테로이드의 종류와 환자가 가지고 있는 질환(당뇨, 고혈압, 골다공증 등)에 따라 다릅니다.

3)콜치신

통풍의 갑작스러운 통증에 매우 효과적입니다. 통증이 시작된 지 24시간 안에 복용하면 2/3의 환자가 1시간 안에 효과를 본다고 합니다. 이 약은 통증이 시작된 지 최소 36시간 안에 사용해야 합니다. 이 시간을 넘길 경우  효과는 상당히 감소합니다.

이 약은 많은 용량을 먹을 수록 위장관에 부작용(미슥거림, 구토, 설사)이 나타날 확률도 높아집니다. 또한 특정 약과의 상호작용과 신장 기능, 간 기능에 주의해서 써야 하니 미리 의사와 약사에게 상의하시길 바랍니다.

 

7.통풍의 원인(고요산혈증)은 어떻게 관리할까요?

약물이외의 방법

1)요산의 배출을 강화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칼로리 섭취를 줄여 몸무게를 빼고 운동을 해야 합니다.

2)술을 먹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3)퓨린이라는 물질이 풍부한 음식(내장, 새우 등의 해산물)을 피하고 기름기가 덜 한 음식과 야채 섭취를 권장합니다.

4)요산 수치를 높일 수 있는 약을 피하기 위하여 의사나 약사와 상의해야 합니다.

약물을 이용한 방법

1)검사 상 요산 수치가 정상이라 하더라도 일 년에 두 번 이상 통풍으로 인한 통증을 겪었다면 통풍을 예방하기 위해 약물 사용을 권장합니다. 이때 맨 먼저 고려하는 약의 성분은 알로푸리놀(예; 자이로릭 정)과 페북소스타트(예: 페브릭 정)입니다.

2)이 밖에도 프로베네시드와 페글로티케이즈, 로자르탄, 페노피브레이트라는 성분의 약이 있습니다만, 특별한 경우에 사용됩니다.

3)알로푸리놀은 피부발진, 위장관 문제(소화불량 등), 두통, 두드러기 등의 부작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 의사나 약사와 상의해야 합니다.

 

근거: Mc Graw Hill <Pharmacotherapy 9th ed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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