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군산시약사회(회장 송봉석)가 지난 17일 군산리츠프라자호텔에서 ‘제59차 정기총회’와 법인약국 저지 결의대회를 개최했습니다.
배경선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정부의 법인약국 추진으로 동네 약국들의 설 자리가 위태로운 이 때, 이번 총회가 회원들의 지혜와 역량을 결집시켜 앞으로의 고난을 극복하는 단초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송봉석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국민과 같이하며 국민의 공감을 받는 약국과 약사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 없이는 어떠한 승리도 보장 받을 수 없다”며 “일선에서 업무에 충실하고 변화를 게을리 하지 말며, 향후 있을 법인약국 저지 대정부 투쟁에 힘을 모아달라”고 말했습니다.
우리 군산시약사회는 총회후 법인약국 저지 결의대회를 통해 결의문을 채택하고 거듭 정부의 법인약국 추진에 대해 반대 및 저지강경투쟁을 천명했습니다.
우리 군산시약사회는 성명서에서 △대자본의 이익을 위해 추진되고 있는 법인약국 도입 방침을 즉각 철회 △국민 건강권을 훼손하고 보건의료서비스의 양극화를 심화시키는 의약상업화 .영리화 정책을 즉각 중단 △의약품 불법리베이트 근절을 위해 성분명 처방을 제도화하고, 사후통보 간소화 등 동일성분조제 활성화방안을 실시 △취약시간대 약국의 접근성 확대를 위해 심야·휴일 공공약국에 대한 지원책을 강구를 요구했습니다.